EA가 올해부터 무료 모바일 게임을 주요 사업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Madden은 $5, Need for Speed $5, The Sims3 $2.99등 다운로드 비용을 부과하고 있지요. 하지만 올해부터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은, 다른 회사의 모바일 게임처럼 무료 다운로드에 아이템 구입을 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EA가 워낙에 콘솔기반 게임 멘탈리티가 있어서, 게임을 서비스 보다는 상품으로 바라보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모바일 역시 다른 회사에 비해 사업모델의 전환이 느린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