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의 RIM이 하드웨어 사업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만드는 하드웨어 사업부를 떼어내 매각하고, messaging과 네트워크 서비스등은 남겨두어 라이센스 사업을 한다는 것. 페이스북과 아마존등이 “잠재적 인수자”라는 언급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모두 소문인 상태.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려 최근 2000명을 감원하는등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가운데, 1분기 실적 발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와 이 회사의 향방은 많은 이들의 관심. 내년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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