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 (Gmail), 첨부파일 최대용량 10GB 까지 늘린다

구글은 앞으로 지메일에서 보낼 수 있는 첨부파일의 최대용량을 10GB 까지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지메일에서 한 이메일 당 보낼 수 있는 첨부파일의 최대용량은 25MB 였기 때문에 약 400배나 증가된 것. 구글은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의 기능을 엮으면서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때와 같이 링크를 통해 수신자와 첨부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사용자들간에 첨부파일의 버젼관리 및 공유보안도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견이다. 새로운 첨부 기능은 앞으로 몇 일뒤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에 선보인 새로운 편지쓰기 기능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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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첨부 파일의 용량 제한을 최대 10기가까지 늘리는 건, 우리나라에서 엑티브엑스나 대용량첨부파일 기능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는 국내 타 서비스 대비 기대 이하겠지만. 회사 업무 메일도 어리버리한 이상한거 쓰지 말고 구글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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