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현 아이패드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태블릿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점점 무성해지고 있음. 디스플레이 산업 리서치 기관인 DisplaySearch가 애플의 공급책 라인을 조사한 결과 애플은 7.85인치의 패널을 준비중에 있고, 사업 계획도 이미 가지고 있으며, 제품 생산이 임박했다는 결론을 냄. 아직 애플이 발표한 사항이 없으므로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도 없고 당연히 제품이름도 알수 없으나, 업계에선 이미 “iPad mini”라는 통칭이 일반화 되었을 정도. 며칠전 한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 미니는 $299불로 가격이 책정될 것이며 올해 10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애플이 Kindle Fire등 안드로이드의 저가 태블릿에 맞서기 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경쟁 제품 내놓을 것이라는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