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 페이스북 간의 특허 분쟁이 양측의 고위 임원들간의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었다는 소식. 이 특허 분쟁은 야후의 전 CEO인 톰슨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특허 침해 고소를 하면서 시작되었으나, 그가 학력위조 스캔들로 해임되고 현 임시 CEO인 레빈슨이 평화적 해결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페이스북의 샌드버그 (COO)와 합의점을 찾아내었다고. 양사가 쌍방향 특허를 라이센싱하고 광고분야에서도 협력한다고 함. 톰슨이 특허 분쟁을 시작할때 야후는 텍 업계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 이번 분쟁 해결로 실추된 명성을 찾아가는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