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CEO인 Dick Costol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를 매각하거나 근시일내에 상장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트위터는 한때 애플이 인수하는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Costolo는 트위터는 독립적이고 성공적인 회사로 커나갈 것이며 투자자들이 상장을 촉구하지도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올해 상반기에 라이벌격인 페이스북이 상장후 주가가 급락한 상황으로 미루어 볼때 투자자들이 지금 상장의 적기가 아니라고 보는 것은 충분히 수긍이 갈 만하다. 트위터는 최근 모바일 우선의 전략을 발표한바 있으며 어떤날은 모바일에서의 매출이 데스크탑을 앞서는 날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