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올해나 내년중 스마트폰 계획 없다”

HP의 CEO인 Meg Whitman이 애널리스트와의 회견에서 “올해나 내년중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Whiteman은 지난달 Fox와의 인터뷰에서 “HP도 언젠가는 스마트폰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해 HP가 다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드는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오늘 회견에서는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은 없으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전략을 취할지 고민해 봐야한다고 언급하였다. HP는 이전에 스마트폰 업체인 Palm을 거액에 인수하며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태블릿 사업도 현재는 고전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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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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