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적정 가치가 얼만큼이냐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거래 둘째날인 월요일, 페이스북의 주가가 11%가량 급락하여 $34불로 장을 마감함. 월요일 나스닥은 전체적으로 2.45%의 큰 상승폭을 보인날이여서 페이스북의 하락은 더욱 두드러지는 일. 첫째날 거래에서 상장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마감되어, 페이스북의 상장 가격이 딱 맞게 책정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둘째날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져 앞으로 시장이 페이스북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