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카메라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미국 AT&T 스토어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카메라 가격은 $499불이고 데이터 플랜에 따라 $10불에서 $50불의 월정액이 있다. 물론 WiFi 버전에는 월정액이 없다. OS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탑재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등의 앱을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디지털 카메라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과 카메라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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