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업계의 젊은층 선호에 대한 중년층의 대응

실리콘밸리에서는 20대 창업자등 젊은 CEO에 대한 선호나 40대 이후에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등의 얘기가 VC 업계에서도 공공연히 언급될 정도로 나이에 대한 역차별이 어느 정도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몇일전 Reuter의 특별기사에서는 “실리콘밸리의 불편한 비밀 – 나이 차별”이라는 제목으로, 60대의 많은 창업 및 CEO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 번번히 젊은 사람들에게 밀려 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Atlantic Wire에서는 중년에 들어선 CEO들이 젊게보이는 세가지 방법에 대해 보도하였다.

1. 머리밀기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

2. 셔츠 빼입기 (팀쿡 포함 애플 주요 임원)

3. 야구모자나 백팩 매기 (징가 CEO 마크 핀쿠스)

예전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정장입는 사람은 장례식과 인터뷰 보는 사람 밖에 없다고 했는데, 요즘은 인터뷰때도 정장을 입는 것이 어색한 시대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Atlantic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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