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렌즈” 라는 새로운 앱을 출시하였다. 칠판이나 종이에 노트필기 한 것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이를 마치 스캔한 것과 같은 기능을 가진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도 자동적으로 정면에서 스캔한것처럼 포맷해주고, 사진에서 문서 영역만을 인식해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낸다. 또 광학 문자 인식 (OCR) 기술을 이용해 인쇄되어 있는 문자는 텍스트로 인식된다. 예를 들어, 이 앱으로 명함사진을 찍으면 주소록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스캔한 후 이미지 파일로 놔둘수도 있고, 워드, PPT, PDF 파일등으로 전환해 수정하거나 다른이와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아이폰용 앱과 안드로이드 앱이 모두 출시되었고 무료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커뮤니티 가입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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