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인 팀 쿡이 워싱턴 정계인사 들을 방문. 하원 대변인 John Boehner과 상원 다수당 지도자인 Harry Reid등의 고위 인사와 접견. 민감할 수 있는 애플의 e-book 가격정책이나, 기업 세율과 같은 문제는 다루지 않고, 경제와 공공정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짐. 방문의 가장 큰 의미는 워싱턴 인사들에게 앞으로 애플의 수장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열어주 었다는 것. 팀 쿡의 이러한 행보는 정치인 만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한 스티브 잡스와는 대조되는 것이여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