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짤막한 비디오 클립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Vine 앱을 선보였다. Vine은 트위터가 인수한 회사로, 짤막한 비디오 클립을 몇개 모아서 6초짜리 반복 재생되는 동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오늘 iOS 용 앱이 출시되었고, 다른 플랫폼 버전은 곧 나올 예정이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오늘 트윗에서 “Vine은 내가 최근 본것 중에서 가장 흥분되는(exciting) 것이다” 라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Vine은 트위터와 연동이 잘 되어 있어, 공유한 비디오 클립은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맞서기 위해 사진 필터 기능을 추가하는 등, 미디어 공유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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