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Musk, “화성에서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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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 여행의 꿈을 실현중인 SpaceX 의 창업자 Elon Musk가 SXSW 컨퍼런스의 키노트 연설에서 “언젠가는 화성에 가보고 싶고, 화성에서 죽고 싶다”는 말로 그의 비전을 설명하였다. 그는 인류 영속을 위해서는 우주 여행의 기반을 닦아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SpaceX는 지난해 5월에 민간으로는 처음으로 우주선을 쏘아올리는데 성공하였으며, 그에 들어간 비용이 NASA등과 비교했을때 수십분의 일밖에 되지 않아 큰 화제가 되었다. Musk는 페이팔 창업자로도 유명하며, 지금은 본인이 창업한 전기자동차 회사 Tesla 경영도 맡고 있는등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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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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