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 8.1 (코드명 블루)을 오는 6월 개발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추후에 윈도우즈 스토어를 통해 배포할 예정임 발표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윈도우즈 8 버전을 1억개 이상 판매하였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윈도우즈 8.1에 정확히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함구하였다.
tN insight: 윈도우즈 8.1에 관해서는 그간 많은 소문이 있었다. 7인치 윈도우즈 태블릿 지원과,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등이 그 소문중 일부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뜨는 것은 윈도우즈 8.1에서 ‘시작’ 버튼을 되돌릴 수 있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윈도우즈 8에서 새롭게 선보인 격자형식의 ‘메트로’ 환경에 기존 윈도우즈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이러한 결정에 뒷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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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와 “블루”라는 단어를 들으면 “스크린”이 연상되는 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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