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인 Rocket Lawyer은 일반 개인과 소상인들이 필요한 법률 문서를 제공하고, 좀 더 구체적인 법률자문이 필요한 경우 변호사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Rocket Lawyer는 이전에 Google Ventures 등으로부터 $40M (약 440억원) 펀딩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15M 추가펀딩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Rocket Lawyer의 창업자인 찰리 무어 (Charley Moore)는 회사가 매년 매출이 $20M씩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tN insight: 미국은 계약이 매우 복잡하면서, 법률서비스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기도 하다. 벤처회사의 이사회에도 회사 자문 변호사가 매번 참석할 정도로 회사의 활동에 대한 법/규약의 적용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또한 변호사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표준화되고 문서화된 사안에 대해서는 저렴하게 서비스를 받으려는 수요 역시 많다. Rocket Lawyer는 개인간 거래, 회사 설립, 기본 계약 등에 대한 법률문서를 일반인이 쉽게 찾아서 활용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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