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note와 스탠포드 의과대학이 직원 가정 청소를 직원 복지혜택의 일환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NY Times 기사가 작년 가을에 나왔었는데, Homejoy라는 회사는 직원청소용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하였다. Homejoy는 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회사의 직원이 Homejoy 싸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계정에서 청소서비스를 신청하는 형태이다. Homejoy의 요금은 시간당 $20 정도로, 다른 청소서비스에 비해 아주 저렴하게 제공된다. 회사는 몇몇 테크 기업과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고, 실제 서비스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많은 테크 기업이 Homejoy 서비스를 원하지는 않지만, 기업내 임신 직원이나 성과가 높은 직원에 대한 포상 등의 형태로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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