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소셜 네트워킹 Yammer, 1년새 두배 성장

Yammer

직장내에서 페이스북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Yammer가 좋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Yammer는 1년전 마이크로소프트가 $1.2B이라는 거액에 인수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던 회사다. 인수된 이후 전체 사용자는 55% 증가한 8백만명이고, 사용자들의 사용 건수 (메시지 보내기, 사진 올리기등)는 두배가 늘었다. 또 올해 2월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유료 사용자도 290개 회사를 추가해 총 165%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Yammer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연동을 통한 기능 향상도 계획중인데, 아웃룩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어트와 오피스 365 제품등이 주 대상이 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한 Skype과의 연동도 점쳐지고 있다. Yammer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후에도 외부회사들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쉽을 맺는등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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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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