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가이드북: First Round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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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회사인 First Round Capital은 새로운 타입의 온라인 매체인  ‘First Round Review‘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만들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이 회사의 파트너인 Josh Kopelman은 이 매체가  ‘스타트업을 위한 Harvard Business Review’ 가 되길 희망한다는 포부를 비치기도 했다. First Round Review는 ‘해고를 하는 방법’ 혹은 ‘어떻게 하면 훌륭한 여성 엔지니어를 더 많이 찾을수 있을까?’ ‘기업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나’등 창업자들이 실제 회사를 운영하며 맞닥뜨리게 되는 되는 질문들을 다룬다.

tN insight: 최근 실리콘밸리 투자자들 사이에서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인기 VC 블로거인 Mark Suster도 최근 회사명을 GRP Partners에서 Upfront Partners로 바꾸며 ‘비밀스러운 VC 업계의 관행을 깨뜨리겠다’ 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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