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트레이딩 사이트 ‘월스트리트 마그넷’은 일년간의 오픈베타 기간을 거쳐, 지난 5월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스트리트 마그넷은 현재 24,000명의이용자를 가지고 있고, 이용자 층은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학생 그리고 전문 트레이더들까지 다양하다.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apprentice trader’라는 타이틀과 함께 $100,000의 가상현금이 주어진다. 이용자는 New York Stock Exchange, NASDAQ, American Stock Exchange에서 트레이딩을 할수 있다. 월스트리트 마그넷은 실시간으로 미국 주식시장 정보를 제공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가상 트레이딩 회사들과는 차별화된다.
공동 창업자인 Cohen와 Schlossberg는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월스트리트 투자자가 되기를 선망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우리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투자경험을 배울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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