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이패드 미니는 올해중으로 어렵고 내년에나 가능하다는 보도가 있어 화제다. 대만의 Economic Daily News는 애플이 당초 올해 2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내놓으려 하였으나,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부족으로 내년 초에가 가능하다고 보도하였다. 이 뉴스는 또 애플의 2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 버전과 보통 버전의 두 종류가 나올지 모른다고 언급하였다.
tN insight: 애플은 공식 제품 발표 이전에는 물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추측은 아직은 확인하기 어려운 소문에 불과하지만, 대만에 애플의 주요 부품사가 있는 점은 상기할 필요가 있다. 현재 시장에서 들리는 말로는 아이패드 미니가 큰 사이즈의 아이패드 보다 더 많이 팔린다고 할 정도여서,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 시기와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 여부는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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