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후는 베이징에 위치한 스타트업, Ztelic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어제 AdMovate이라는 모바일 광고 회사 인수를 발표한지 단 하루 만이다. 이번 딜은 마리사 마이어가 CEO로 부임한 이후 19번째 인수합병이다. Ztelic은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관찰/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야후 대변인은 월스트리트지를 통해 ”이번 M&A는 인재영입을 위한 인수로서 Ztelic의 8명의 직원들은 야후 베이징 오피스의 R&D팀에서 일하게 된다” 고 밝혔다. Ztelic 창립자인 Hao Zheng은 과거 야후 차이나 오피스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아직 거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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