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현 CEO 스티브 발머가 12개월내에 은퇴한다는 소식이 발표된후, 과연 누가 새 CEO로 임명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S 이사회 맴버들은 적극적으로 회사 내부/외부에서 후보를 고르고있다.
다음은 Forbes가 예상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CEO 후보 명단이다:
1. Julie Larson-Green: 인사이더, 20년동안 MS에서 근무한 베태랑
2. Qi Lu: 또 다른 MS 인사이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그룹의 EVP
3. Vic Gundotra: MS를 떠나 구글플러스 소셜네트워크를 담당, 여전히 MS내 인맥이 두꺼움, MS의 약점을 잘 알고있다고 평가됨
4. Steven Sinofsky: Windows 8 디자인 관여, 현재 투자회사 Andreessen Horowitz의 파트너
5. Stephen Elop: 현 노키아 CEO, 과거 MS 영업부서에서 일함
tN insight: 마이크로소프트가 필요한 인재가 누구인가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일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처럼 마리사 마이어와 같은 프로덕트 전문가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한 테크크런치 기자는 컨슈머/ 앤터프라이즈를 잘 이해하는 David Sachs (Yammer 창업자 )가 새 CEO 가 되어야 한다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가 적임자를 찾는 과정이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