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료 음원 서비스 시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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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유튜브가 올해중으로 유료 음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인 Spotify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와 한달에 약 $10불을 내는 유료 서비스로 나뉠것인데, 유료 서비스에서는 광고가 없고 오프라인에서도 음악을 들을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아직은 소문 단계이고 구글은 이 서비스에 대해 굳게 함구하고 있다.

tN insight: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이미 유튜브를 음악 감상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튜브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비디오들은 주로 뮤직 비디오인데, 이는 사용자들이 반복해서 음악을 듣거나 감상하기 때문이다. 구글이 만약 새로운 유튜브 음원서비스로 유료화를 시도한다면 과연 어떤 기능과 가치를 제공할지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음악감상, 유튜브에 올라와있지 않은 앨범 수록곡 감상등이 그 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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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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