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처음으로 TV광고를 냄.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 10일 Nascar 자동차 경주경기 중에 방송. 한 레이서가 경주용 차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이 광고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소해하는 해쉬태그를 이용한 URL을 홍보. 예를 들어, http://twitter.com/#nascar 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https://twitter.com/hashtag/nascar 로 이동하며, 이는 트위터의 “Discover(발견하기)” 페이지에서 Nascar라는 해쉬태그를 입력한 것과 같은 결과. 이런 해쉬태그를 이용한 URL은 기업들의 소셜 마케팅 채널로 쓰일듯 하며, 페이스북 페이지를 연상케 하기도 함. 트위터는 최근 로고 그림도 바꾸는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