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닮아가는 맥

애플이 어제 발표한 마운틴 라이온 OS의 여러 새로운 기능을 보면, 노트북 컴퓨터와 태블릿이 점차 한 곳으로 향하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음.  Business Insider가 마운틴 라이온이 어떤 면에서 아이패드와 닮아가고 있는지 정리.  몇가지 맥에서 업데이트된 주요 사항을 보면, 이번에 대폭 강화된 각종 클라우드 기능 (iMessage, 브라우저에 있는 iCloud 탭등), 시스템 전반에서 가능한 소셜 공유기능, 컴퓨터 화면을 TV로 전송하는 AirPlay, 받아쓰기 등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한 사용자가 멀티 디바이스를 다루는 일이 일상화된 시대에서, 사용자 경험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길. 훗날에는 맥 OS와 iOS가 완전히 하나로 통합되어 나올지도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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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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