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자: US News가 뽑은 최고의 직업

software developer

미국의 유명 일간지인 US News가 “최고의 직업 100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그리고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등에 테크업종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선정되었다. US News의 순위 기준은 커리어 성장 기회, 좋은 보수, 일과 삶의 조화 여부, 안정성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결과이다. 2014년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소프트웨어 개발자 (Software developer)
  2.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Computer system analyst)
  3. 치과의사 (Dentist)
  4. 임상 간호사 (Nurse practitioner)
  5. 약사 (Pharmacist)
  6. 공인 간호사 (Registered nurse)
  7. 물리 치료사 (Physical therapist)
  8. 의사 (Physician)
  9. 웹 개발자 (Web Developer)
  10. 치과 위생사 (Dental hygienist)

tN insight: 미국 전역으로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실리콘 밸리에서 실력있는 개발자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이 곳 물가가 워낙비싼 탓도 있지만, 유명 대학을 갓 졸업하고 몇 년정도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가 억대의 연봉을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만큼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고, 큰 회사나 스타트업 할 것 없이 고액 연봉과 스톡옵션으로 인재를 영입하려하지만, 공급은 원활치 않으니 그들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관련기사: US News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