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사는 일부 OEM 업체들에게 윈도우 폰 라이센스를 안받기로 결정 하였다고 한다. 이에 하웨이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의 하이브리드 스마트폰을 2분기에 출시하기로 했다.
하웨이의 CMO인 Shao Yang은 TrustedReviews.com과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폰 사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하이브리드 OS 제공은 윈도우 폰 구매를 더 촉구할 것이라고 하였다.
tN insight: 윈도우 폰 시장은 2013년 3.6%로 2012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와 iOS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주 원인은 아마도 터무니 없이 부족한 앱을 포함해서 사용자의 불편함 때문으로 보인다. 근데, Dual OS 스마트폰에서 OS를 바꾸기 위해서 간단한 버튼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없고 매번 재부팅을 해야 한다면 소비자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 따를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윈도폰을 사려고 잠깐 고민을 했던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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