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미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 Voice of the Body 컨퍼런스에서 헬스케어 트래커인 Simband 와 OS SAMI를 공개했다. Simband는 센서를 통해 심장 박동수, 호흡, 혈압등을 감지하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SAMI를 통해 자료가 전송, 관리 된다. 이 두 제품은 개발자용으로 공개되었으며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편 삼성 외에도 구글, 애플, 인텔등이 최근 건강 관리 분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으며 삼성도 올 2월 UCSF와 Digital Health Innovation Lab 을 열고 건강 센서, 클라우드 기반 분석 시스템등 모바일 건강 분야와 관련된 분야의 R&D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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