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예상대로 WWDC에서 OS X의 새 버전인 ‘요세미티’를 발표했다. 전체 외관 디자인은 흡사 iOS 7처럼 더 플랫해졌고, 아이콘을 모아둔 도킹도 반투명 백그라운드로 처리되었다. 많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었는데,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새 알림센터 – iOS 처럼 하루 일과를 보는 것도 있고, 알림센터에서 interactive 기능이 추가되었다
- Spotlight 검색 – OS 검색창의 기능을 강화하고 전면에 재 배치하여 구글과의 경쟁을 암시
- Continuity (연동 혹은 연속) – 아이폰에서 수행하던 작업 (예를 들어 메일쓰기)을 맥에서 이어서 할 수 있는 기능.
- 맥을 스피커폰으로 – 아이폰과 연동시켜 놓으면 맥에서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음
-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 iOS는 물론 윈도우즈까지 연동. 드랍박스나 구글 드라이브와 정면 경쟁.
- 사파리 공유 – iOS에서 처럼 사파리 브라우저 내에서 페이스북/트위터 등의 소셜 공유를 손쉽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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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