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공유 플랫폼 Shareholic의 발표에 의하면, 구글, 야후, 빙 등의 검색엔진을 통해 사이트를 방문 하는 트래픽이 2014년 초부터 계속 하락했다.
구글을 통한 트래픽은 37.49%부터 31.04%로, 17.2% 감소했다. 야후는 1.31%에서 0.90%로 31.17% 감소하고, 빙은 1.15%에서 0.78%로 31.65% 하락했다.
다음 그래프에서는 구글을 제외한 다른 검색엔진의 트래픽 동향을 살필 수 있다.
이같은 양상은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뉴스나 관심있는 브랜드의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굳이 검색엔진을 통해서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검색엔진 트래픽은 현재까지도 최소 1/3의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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