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이 OLED TV를 만들기위해 합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 이 분야의 선두주자는 한국의 삼성과 LG로서 두회사 모두 올해 55인치 OLED TV를 데뷔한 상태. 천만원이 넘는 가격때문에 아직 시장이 크게 열리지는 않았지만, 일본회사들 입장에서는 한국회사들의 선두 질주를 가만히 보고만은 있을 수 없는 상황. 두회사가 예전에 비해 자금사정이나 경영상황이 악화된 상태여서 합작을 통하여 개발비용과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