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nsider가 애플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 보다 더 나은 품질의 앱들을 소개하였다. 이들 중에는 구글맵 처럼 널리 알려진 것도 있지만,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를법한 앱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겠지만,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단, 몇몇 앱은 유료임)
- 음성메모 앱 -> Recordium ($4.99) 으로 대체: 단순히 녹음뿐 아니라 음성파일 일부를 클립해내는 등의 에디팅까지 가능.
- 메모 -> 에버노트나 Vesper ($2.99) 으로 대체: 에버노트는 이미 너무 잘 알려진 앱. Vesper는 수려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노트에 사진까지 첨부하고 캐티고리를 나눌 수 있는 기능등이 있다
- 캘린더 -> Fantastical 2 ($9.99) 로 대체: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및 일정의 세부사항을 자동으로 채워넣는 기능
- 연락처 -> Humin 으로 대체: 현재 베타이지만 ‘지난주 만난 사람’ 등과 같은 방법으로 검색 가능
- 음악 -> Spotify나 Amazon Music으로 대체: 대표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로, 오프라인 듣기 기능도 제공
- 날씨 -> Dark Sky ($3.99)나 Yahoo Weather로 대체: Dark Sky의 경우 분단위 날씨 변화까지 예보.
- 사파리 -> Google Chrome 으로 대체: 이미 설명이 필요없는 브라우저
- 메일 -> Gmail이나 Hop으로 대체: Gmail은 설명이 필요없는 서비스이고, Hop은 채팅과 흡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
- 사진 -> Flavyr 로 대체: 이벤트와 지역으로 나눠서 사진을 정리해 줌
- 지도 -> 구글맵으로 대체: 이미 설명이 필요없는 지도 앱
- iMessage -> WhatsApp으로 대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메신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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