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VP(이재준)가 있어 한국 언론에도 자주 소개된, 웨어러블 스타트업 미스핏이 신제품을 발표했다. 플래쉬라는 피트니스 트래커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도 나이키 퓨얼밴드나 조본의 업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49.99로 부담이 없다. 다만 이전에 발표한 제품 샤인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가 없어 다른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하여 나의 활동 데이터를 확인한다.하지만 6개월간 교체가 필요없는 긴 배터리 수명은 잦은 충전이 필요한 다른 경쟁 기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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