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월정액 기반의 제품인 ‘오피스 365’를 학생들이 무료로 쉽게 쓸 수 있도록 그 절차를 간소화했다. 학생들이 별다른 승인과정없이 학교 이메일로 직접 자가 등록할 수 있게 열어준 것. Student Advantage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라이센스 협약이 맺어진 학교의 학생들에게 오피스 제품을 제공해 왔는데, 지금까지는 학교의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이제 간단히 학교의 이메일 주소로 자가 등록이 가능해 진 것이다. 학생들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등의 애플리케이션과 1T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 (OneDrive)을 얻게 된다. 우선 미국에서 실행되고 점차 타 국가로도 확대적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The Next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