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와 아내, 에볼라 퇴치를 위해 $25M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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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쉴라 챈은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돕기 위해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25M (25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하였고, 관련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주커버그는 현재까지 8,400명의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고 급속히 확산이 되고 있어 수개월 후에는 백만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될 것이란 내용도 언급했다.

tN insight: 앞서 지난 9월에는 빌 게이츠가 에볼라 퇴치를 위해서 게이츠 재단과 CDC 등에 총 $50M (500억원)을 기부하였다. 미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망자와 감염자가 나온 상황이므로 향후 미국 자산가들의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 자산가들은 재산 축적만큼 기부도 유명하다. 마크 주커버그는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에 이어 3번째로 기부를 많이 하고 있다. 이제 서른살의 주커버그의 기부에 대한 생각 (대부분 늙어서 사회에 보답하려고 하는데, 반드시 해야할 일이면 굳이 기다릴 필요가 있는가?)이 변치않고 사회를 변화시켜 주길 기대해 본다.

관련 기사: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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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에서 센서 관련 칩 설계를 하고 있으며, 테크니들을 통해서는 주로 반도체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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