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새로운 데스크탑 컴퓨터 Sprout를 발표했다. 이 신제품의 상부에는 카메라와 프로젝터로 쓰이는 캐노피가 탑재되어 있어, 하단에 설치된 터치 매트와 연동된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사실상 마우스와 키보드가 필요없으며 Sprout 펜으로 터치패드에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HP 타블렛이나 다른 Sprout PC를 연결, 여러가지 플랫폼이 동시에 한 화면에 구현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인상 깊은 기능중에 하나는 서로 다른 20종류의 동시다발적인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게임등을 할 때 보다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입력이 지체되는 현상도 없다. 더 자세한 시현 모습은 관련 기사 링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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