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ureBeat의 기자인 Harrison Weber가 CES 2015에 등장한 수많은 웨어러블 밴드(클립)류 중에 56종을 직접 착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피트니스 트래커나 스마트 워치류이다. 제품수가 많은 만큼 기능에 대한 소개는 없고 디자인만 소개되었다. 손목 착용형 웨어러블의 기능이 대부분 겹치기 때문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만큼 웨어러블 분야에 정체불명의 모조품도 등장하긴 했었다. 시장 확대를 시사함과 동시에 아직시장을 리드할 제품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 링크를 누르면 56종의 모든 제품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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