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CEO 후보 2명

신임 야후 CEO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되었다는 보도.  야후는 두달 전쯤 전 CEO인 스콧 탐슨이 학력위조 문제로 해임된 후, Ross Levinsohn이 임시 CEO를 맡고 있는 체제.  압축된 후보 2명은, 지금 임시 CEO와 Hulu의 CEO인 Jason Kilar라고.  야후는 그동안 제리양 창업자도 이사진에서 물러나고, 다른 이사진도 대폭 물갈이를 하는등, 쇄신의 노력을 하는 중. 지난 두번의 CEO모두 결말이 안 좋아서, 야후의 현 이사회는 CEO 임명에 상당히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2009년 초 위기의 야후를 구할 구원투수 CEO로 임명된 Carol Bartz는 별다른 실적을 올리지 못한채 2011년 해임되었고, 그 해임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많은 구설수를 남긴바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스콧 탐슨은 임명된지 불과 6개월여만에 학력위조 사실이 드러나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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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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