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가 어린이들이 위한 앱을 발표했다. 사실상 구글이 발표한 최초의 어린이 소비자용 서비스인셈이다. 동영상, 음악, 학습, 모험(교육적인 게임등)의 4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부모들을 위한 제어 옵션 기능도 부가되어 있다. 사실 현재 많은 어린이들이 유튜브에 접속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유해한 영상에 노출되기도 한다. 이번 키즈앱은 부모들의 미디어 노출에 대한 우려를 없애주는 유익한 서비스로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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