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의 계속되는 인수 소문: 삼성에 이어 IBM

RIM의 지난분기는 지난 8년래 최초로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였고, 이에 따라 5천명 이상의 인력을 감축하였으며, 신규 제품의 출시도 연기되었다. RIM은 계속적으로 대기업에 의한 인수 소문이 돌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전자도 언급이 되었으나, 삼성은 인수할 의향도 없고, 블랙베리를 라이센싱할 계획도 없다고 확인하였다. 오늘 불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IBM이 RIM의 기업서비스 부문을 인수하려고 비공식적으로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RIM은 BlackBerry10이 회사를 다시 턴어라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여전히 기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기업서비스 부문의 성격상 삼성보다는 IBM이 보다 적합한 인수대상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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