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당수의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감원조치 당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을 둘러싸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 관련 소식을 전하는 MacRumors 블로그에 의하면 영국과 기타 여러 국가에서 일부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감원조치 되었는데, 특히 근무 시작한지 6개월 미만인 직원들이 그 주 대상이였다고 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파트타임 (시간제) 직원들이 이전보다 적은 시간을 할당 받고 있다고 한다. 애플은 파트타임 직원들에게 곧 더 많은 시간이 할당될 것이라고 말해왔으나, 아직 그 약속이 지켜지지는 않은 상태이다. 곧 개학 시즌이고 아이폰 5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등 애플 스토어가 분주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여서, 애플의 이번 감원조치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