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인 요즘 어느 음식점에 가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광경을 흔히 목격한다. LA의 Eva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이런 풍토를 바꿔보고자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식당에 들어설때 스마트폰을 음식점에 맡겨두면 음식값을 5% 깎아준다는게 그 골자다. 이 레스토랑의 주인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다른사람과 함께 음식과 대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갖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싶어서 이런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증세까지 보이는 현대인에게 잠시 쉴 틈의 동기부여를 해주는 이 시도는 현지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음식점 프로모션으로써도 제법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맡겨둔다면 자리회전도 빨라질테니 할인해준다고 손해를 보는 건 아닐 것 같네요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
재미있는 아이이어예요. 남들이 안하고 있는 방법을 제일 먼저 했다는 것도 좋고…
대화에 집중할 수도 있고,,,,후후…역시 테이블회전율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