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 하드웨어 스타트업 부흥기

뉴욕 타임즈의 Bits 블로그가 실리콘 밸리에서 최근 부흥기를 맞고 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수년간 이곳의 스타트업은 인터넷 닷컴 회사들이나, 소셜 네트워킹, 스마트폰 앱등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하며, 각광을 받고 있는 Nest (스마트 온도조절기), Lytro (사진 촬영후 초점을 맞추는 사진기), Pebble (스마트 시계), Jawbone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스타트업을 예로 들었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활발해진 배경은 3D 프린터등의 기술이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시간과 비용을 엄청나게 줄여준 것도 있고, Kickstarter 같은 펀딩 프로그램이 활성화 된 것도 큰 요소다.

[원문보기]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