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보안업체들에 따르면, 최근버전의 자바의 보안오류로 해커들이 PC에 침입할 수 있는 경로가 되었고, 현재는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PC 사용자들에게 자바소프트웨어를 ‘사용안함’ 모드로 전환시키라고 긴급하게 권고하고 있다. 자바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브라우저 대부분에서 실행이 되고 있으며, 97%의 기업용 데스크탑에도 설치가 되어 있다. 보안업체에서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자바 자동 실행을 중단하고, 자바사용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사이트마다 자바실행을 물어볼 수 있도록 설정을 변경하도록 권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