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베를린에서 열릴 IFA 행사를 앞두고 LG가 새로운 모니터 두 종을 선보였다. 그중 EA93이라 불리는 기종은 21:9 라는 색다른 배율의 모니터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크기는 29인치이고 해상도는 2560×1080으로 일명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으로 불리는 이 모니터는 영화 감상등에 어울리는 배율이며, 주요 사용고객 대상도 영화 제작자나, 디자이너, 사진사 등을 타겟으로 한다. 이 모니터에는 IPS (In-Plane Switching)이라 불리는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우월한 시야각, 색상 선명도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