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U는 일반이동통신망이나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비디오 전송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에 $27M (약 300억원) 추가 펀딩 받았다. LiveU의 현재 비즈니스 솔루션은 3G/4G 등의 통신모듈을 가진 배낭에 비디오 카메라를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서, 값비싼 위성기반 방송 전송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유수 방송사인 NBC, BBC 등도 미국 대선 및 허리케인 샌디 등을 취재하는데 LiveU 솔루션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온라인 비디오 컨텐츠가 급증함에 따라,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비디오 전송의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LiveU는 금번 펀딩을 통해 현재 솔루션 보다 더욱 획기적인 차세대 제품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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