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앞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Forbes는 오늘 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점점 텍 중심지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평을 내놓았고, 얼마전 월스트리트 저널도 2013 년 텍 업계의 전쟁은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4개 회사간일 것으로 전망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언급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전 야심작인 윈도우즈 8을 내놓았지만, 사용자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인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였고 연말에도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또, 차기 CEO후보로까지 거론되면서 윈도우즈를 맡고 있던 스티븐 시노프스키를 비롯, 고위 임원들이 지난 1-2년간 많이 퇴사하여 회사의 앞날에 더욱 어려움을 주고 있다. Forbes는 지난 10여년간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었던 스티브 발머가 내려올 때라고 지적하고, 빌 게이츠가 다시 CEO로 복귀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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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해뭇따 아이가…고마 해라
윈도우8 노트북에 적응하고 써 보려고 했는데 써볼 수록 이건 좀 아닌 거 같아… 이건 PC OS도 아니고 태블릿 OS도 아니고 ~ 차라리 iOS가 OSX에서 derived 한 것처럼 윈 모바일이나 살려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