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저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터치 기반의 스마트 시계를 개발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위해 이미 아시아의 부품 공급회사들과 협력중이라는 소식이다. 하지만 아직은 소문 수준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제품을 내놓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tN insight: 스마트 시계는 텍 회사들 사이에 올해 최고 유행 gadget이 되고 있다. 익히 알려진 대로 애플은 iWatch를 오래전부터 개발해오고 있다는 소문이고, 삼성은 이미 공식 발표를 했으며, 최근에는 구글과 LG도 스마트 시계를 개발중이라고 하니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출도 사실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확실히 wearable computer가 올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스마트 시계가 그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W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