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브런치에서 'Health Fact'라는 건강 매거진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Sub-clinical health care에 대한 관심이 많고 테크 기사에 의학적 인사이트를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하였습니다.
‘알파벳(alphabet)’의 생명과학 자회사인 베릴리(Verily)가 2천만 마리의 불임 시술된 모기를 프레즈노 카운티(Fresno county)에 방출하는 디버그 프레즈노(Debug Fresn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프레즈노 카운티는 2013년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가 처음 …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2008년, 구글에서는 독감 트렌드(Google Flu Trend)를 발표했다. 독감과 관련 있는(Correlated) 검색어의 검색 빈도를 추적해 독감 유행 시기를 예측하는 서비스이다. 구글 독감 트렌드는 이듬해 네이처(Nature)에 연구결과가 소개되면서 …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온라인 구매로 안경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던 워비 파커(Warby Parker)가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력검사(smartphone-based vision test)로 또 한번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글 표기는 와비 파커로도 되지만 발음은 …
알파벳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베릴리(Verily)가 “인간이 어떻게 질병에 걸리는가”(understand transitions from healthy states to disease)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2014년 구글X의 문샷(moonshot)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프로젝트 베이스라인(Project Baseline)”을 베릴리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175명의 …